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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서귀포 물 이야기 1, 그 시절 우리는 어떻게 물을 사용하였을까?

 

 

 

서귀포 물 이야기 1, 그 시절 우리는 어떻게 물을 사용하였을까?


발행일

2018년 12

발행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연구원

사진

박원배·강경민

삽화

김경호

쪽수

280

ISBN

978-89-97074-87-7

 

 

 

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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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에 거쳐 서귀포의 동흥동, 서귀동, 서홍동, 호근동 등에 거주하는 70대에서 90대 어르신의 주관적 체험과 인지, 그리고 용천수에 대한 기억을 엮어 기록한 첫번째 책이다. 이렇게 묶인 내용은 개인 과거 물에 대한 경험과 역사는 그 시대를 살았던 세대에게는 '그래, 그때는 그랬지' 하는 공감의 계기가 될 것이고, 새로운 세대는 '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살았을까'라며 제주 사람들의 물 이용 역사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르신들의 경험과 기억들 중 제주적 표현에 대해서는 제주 방언 그대로 표기하였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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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술자     강숙관, 강재문, 강태전, 고복순, 고융길, 김경호, 김병춘, 김봉수, 김순열, 김신열, 김양수, 김응진, 김춘옥,

              박동천, 변영근, 변창언, 송경숙, 송영빈, 양병출, 오신춘, 오영자, 오항아, 이안옥, 이영순, 이화인, 임평조,

              정창성, 조축생, 지연옥, 한가세자, 허인범, 현익준, 현정희,현행량, 홍경옥 (*가나다순)

 면담자     강수경, 김명주, 박경, 양희주

 편저자     김나영, 부혜은, 현혜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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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동흥동 

          물 구술 이야기

 

01. 동홍동은 산지물도 먹고가시머리물도 먹었어요. _ 09

02. 여름이면 맑은 물이 송송 솟아났어요. _ 27

03. 아기 안고 물허벅 지고. _ 29

04. 트멍 나민 물만 져 왔주게! _ 51

05. 물허벅을 지면 시집을 보낼 때라고 했지요. _ 60

06. 산지물은 겨울이 되면 친정으로 갔어요. _ 66

 

 

79 서홍동

           물 구술 이야기

 

01. 그 물이 최고 좋았어요 _ 81

02. 잘 살두 말곡못 살두 말곡 지장샘물만이만 살라. _ 99

03. 우리는 복 받은 데서 태어났구나. _ 118

04. 물항에는 다섯 말의 물이 들어갔어요. _ 132

05. 호종단이는 지장천의 수맥을 뜨지 했어요. _ 145

 

 

161 서귀동 

            물 구술 이야기

 

01. 예전 삶은 용천수로부터 시작했다고 할 수 있어요. _ 163

02. 송산동은 천지연이나 자구리물이면 해결되었어요. _ 172

03. 조냥정신이 있었지만 지금 그렇게 하라고 하면 가능할까요? _ 172

04. 자구리물을 주로 먹었어요. _ 184

05. 예전에는 물이 팔팔 했어요. _ 186

06. 자구리와 소남머리는 내가 주름 잡았어요. _ 193

07. 정술레물은 아주 시원하고 정말 맛이 좋았어요. _ 207

 

 

215 호근동 

           물 구술 이야기

 

01. 하논은 나눈 물을 공동으로 사용했어요. _ 217

02. 하논에 물 나는 곳이 열 군데 이상 될 거예요. _ 229

03. 물 좋은 곳에 포도당 공장이 있었어요. _ 239

04. 호근동에 물 나는 곳이 굉장히 많아요.

유형 문화·역사
생산연도 2018년
첨부파일 서귀포 물이야기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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